BirthDB · 날짜 기반 엔터테인먼트 아카이브FRI · 26.10.16 · KST
BirthDB· THE DATE ARCHIVE
Section탄생상징
Page유길준 탄생 정보와 업적
Historical Figure

유길준

兪吉濬
조선 후기문신유학자외교관국어학자독립운동가
시대조선 후기
직군문신 · 유학자 · 외교관 · 국어학자 · 독립운동가
양력 생일1856년 11월 21일
향년57세
Birth Color
가넷 (Garnet)
#964049
Second Color
페일 살로 (ペールサロー, Pale Sallow)
#C8CEAC
인생 여정 수 · Life Path Number
7
삶의 큰 방향을 상징하는 수
탄생수 · Birth Number
7
그 날짜가 품은 수
Summary

인물 요약

개항기 『대한문전』, 『서유견문』, 『구당시초』 등을 저술한 개화사상가. 정치인.

출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 전문사전 학술 콘텐츠

Birth Profile

탄생 정보

같은 양력 월일의 탄생색과 날짜 상징을 이어서 봅니다.

같은 생일 보기
Birth Symbols

탄생 상징

하늘·땅의 날짜 상징 정보입니다.

Celestial

하늘

별자리전갈자리
별자리 주간전갈-궁수자리: 혁명의 주간
탄생성명왕성
탄생신하데스
Terrestrial

땅

탄생화초롱꽃
꽃말감사 · 겸손한 사랑 · 맑은 소식 · 부드러운 울림
탄생목밤나무
탄생석토파즈
Spirit

그 외

탄생주스팅거
탄생색 (영문판)가넷 (Garnet)
탄생색 (일어판)페일 살로 (ペールサロー, Pale Sallow)
Signature Spectrum

탄생색 스펙트럼

영문판·일어판 탄생색과 비슷한 색상의 탄생색을 스펙트럼·날짜 링크로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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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짜·상징

현대 인물 페이지와 같이 같은 생일과 탄생 상징으로 이어 봅니다.

Record

업적과 활동

공개된 정본 기록에서 확인한 활동입니다.

박규수의 가르침

연암 박지원(朴趾源)의 손자인 박규수(朴珪壽)는 1874년 벼슬에서 물러나 그의 사랑방에 출입하는 젊은 양반 자제들에게 『연암집(燕巖集)』을 강의하고 중국을 왕래한 사신이나 역관들이 전하는 새로운 사상을 전해주었다. 유길준(兪吉濬)도 이러한 젊은 양반 자제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그는 후일 ‘어렸을 적에 시를 지어 박규수 대감께 보여드렸더니 재주가 이토록 뛰어난데 왜 시무(時務)의 학문을 하지 않는가’라고 말씀하셨다고 회고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시무의 학문이란 북학파(北學派)의 사상적 전통을 이어받은 개방적이고 실용적 학문을 뜻하는 것이었다. 유길준은 이렇게 박규수의 영향을 받아 과거 준비를 포기하였으며 새로운 사상과 실천을 향한 험난한 여정에 올랐다.

출처 · 국사편찬위원회 우리역사넷 한국사연대기

최초의 유학생

유길준은 1881년 일본에 건너가 후쿠자와 유키치(福澤諭吉)가 세운 게이오의숙(慶應義塾)에 입학하였다. 이로써 그는 근대에 들어 해외에 유학한 첫 번째 유학생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그는 일본과 게이오의숙이 받아들인 첫 번째 외국인 학생이기도 하였다. 그가 게이오의숙에 입학하게 된 경위는 다음과 같다. 유길준은 신사유람단(紳士遊覽團)의 일원인 어윤중(魚允中)의 수행원으로 일본에 건너갔다. 그와 함께 어윤중을 수행한 사람으로는 윤치호(尹致昊)와 유정수(柳正秀)가 있었다. 어윤중은 애당초 이들을 일본에 유학시킬 목적으로 데리고 온 것이었다. 유정수도 그와 마찬가지로 게이오의숙에 입학시켰고 윤치호는 일본의 계몽사상가이자 기독교도인 나카무라 마사나오(中村正直)가 세운 동인사(同人社)에 입학시켰다. 당시 어윤중이 고종의 밀명에 따라 중국으로 건너가 조미수호통상조약(朝美修好通商條約) 체결을 위한 사전작업을 한 것으로 미루어 유길준 등 수행원들을 유학시킨 것도 그의 개인적인 판단이 아니라 왕명에 따른 일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유길준은 이렇게 신사유람단 덕택으로 일본 유학을 할 수 있었지만 그 기간이 그리 길지는 않았다. 유길준은 현지에서 이들 수신사 일행과 만났으며 이들과 함께 1883년 1월 귀국하였다. 하지만 여러 사정으로 신문 창간 작업이 중단되면서 유길준은 주사 직까지 사임하는 등 좌절을 겪었다.

출처 · 국사편찬위원회 우리역사넷 한국사연대기

『서유견문(西遊見聞)』을 짓다

유길준이 미국에서 유학한 기간도 일본에서처럼 그리 길지는 못했다. 1884년 12월에 일어난 갑신정변(甲申政變)이 그의 앞날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기 시작하였다. 그는 일단 이듬해 봄 학기에 등록하였지만 그해 9월 귀국하라는 명령이 내려오자 곧바로 귀국길에 올랐다. 그는 런던, 이집트 포트사이드, 싱가포르, 홍콩, 일본을 거쳐 1885년 12월 제물포에 도착하였다. 그는 귀국 즉시 포도대장(捕盜大將) 한규설(韓圭卨)의 자택에 감금되었다. 이는 당시까지 그가 갑신정변을 일으킨 김옥균과 한패가 아니냐는 의심이 있었기 때문에 취한 조치였다. 이때 집필한 글로는 「중립론(中立論)」 유길준의 한반도 중립화 주장이 담긴 글이다. 유길준은 연금기간 동안 이렇게 여러 글을 집필하였지만 가장 대표적인 저술은 역시 『서유견문』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국사편찬위원회 우리역사넷 한국사연대기

왕세자의 머리를 깎은 유길준

유길준은 1894년부터 시작된 갑오개혁(甲午改革)의 숨은 실세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 가운데 하나가 그가 강행한 단발령(斷髮令)이었다. 그가 이를 밀어붙이기 위해 직접 왕세자의 머리를 깎은 장면은 당시 그의 위상과 역할을 어떠했는지를 잘 웅변해주고 있다고 하겠다. 그는 갑오개혁에 초기부터 참여하였다. 갑오개혁은 일본군이 경복궁을 점령하고 신정부를 구성하도록 강요함으로써 시작되었는데 그는 당시 일본군을 따라 입궐한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일본군의 경복궁 점령 당시의 정황에 관한 『고종시대사』의 기사이다. 이 기사에 따르면 고종은 일본공사의 강권에 따라 흥선대원군의 입궐을 요청하였으며 대원군 입궐을 전후하여 김가진, 안경수, 조희연, 유길준 등 일본파 10명도 입궐하였다고 한다. 유길준은 군국기무처 내에서 김학우(金鶴羽), 권형진(權瀅鎭), 조희연(趙羲淵) 등 소장파 의원들과 행동을 함께하였다. 이들은 유길준과 함께 군국기무처의 개혁사업을 실무적으로 뒷받침하고 있었다. 유길준은 1894년 7월 28일 내무협판(內務協辦)에 임명됨으로써 정책 입안을 넘어서 집행까지 활동의 폭을 넓혔다. 갑오개혁 당시 유길준과 박영효의 관계를 보여주는 『매천야록(梅泉野錄)』의 기사이다. 이 기사에 따르면 박영효는 걸림돌이 되고 있는 왕비의 제거를 도모하면서 이를 유길준에게 알렸더니 유길준이 이를 고종에게 보고하여 박영효가 일본으로 재차 망명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을미사변(乙未事變) 후 내부협판으로 복귀하였으며 그해 11월 15일에는 내부대신이 되어 이른바 을미개혁(乙未改革)을 강행하였다. 이 기사에 따르면 유길준과 조희연 등은 일본군을 동원하여 위협을 가하면서 반강제적으로 고종과 세자의 삭발식을 감행하였다고 한다. 고종의 머리는 정병하가 깎았으며 태자의 머리는 유길준이 깎았다.

출처 · 국사편찬위원회 우리역사넷 한국사연대기

망명 이후

유길준은 1896년 2월 일본으로 피신하여 1907년까지 10년이 넘는 오랜 망명생활을 해야만 하였다. 조선 정부는 그를 비롯한 망명 인사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송환을 요구하였다. 1900년에는 주일특명전권공사(駐日特命全權公使) 이하영(李夏榮)을 통해 일본 외무성에 그의 인도를 요청하기도 하였다. 이것은 당시 일본 망명객들을 중심으로 이준용(李埈鎔)을 추대하려는 쿠데타 음모가 발각되었기 때문이었지만 당시 그는 이 음모에는 관여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도 이로부터 2년 뒤에는 또 다른 쿠데타 음모에 휘말리게 되었다. 그리고 이들이 추후 유길준과 접촉하면서 쿠데타 음모의 규모가 커지게 되었다. 유길준이 궁내부특진관을 사양하는 상소를 올린 사실과 관련된 『순종실록』의 기사이다.

출처 · 국사편찬위원회 우리역사넷 한국사연대기

Reading · 자료와 맥락

기록을 읽는 기준

출생 정보는 기록에 확인된 정밀도로 표시합니다. 양력과 음력을 구분하고, 날짜가 완전하게 확인된 경우에만 탄생 상징을 함께 살펴봅니다.

인물 요약과 활동 기록의 출처는 각 문단 및 출처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