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요약
조선 중기에, 이조판서, 좌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하였으며, 『징비록』 등을 저술한 문신.
탄생 정보
같은 양력 월일의 탄생색과 날짜 상징을 이어서 봅니다.
음력 생일
정본 기록에 남은 음력 생일입니다.
탄생 상징
하늘·땅의 날짜 상징 정보입니다.
탄생색 스펙트럼
영문판·일어판 탄생색과 비슷한 색상의 탄생색을 스펙트럼·날짜 링크로 잇습니다.
폼페이안 레드 Pompeian Red
오키드 핑크 オーキッドピンク, Orchid Pink
생일 인물
생일 역사 인물
같은 날짜·상징
현대 인물 페이지와 같이 같은 생일과 탄생 상징으로 이어 봅니다.
업적과 활동
공개된 정본 기록에서 확인한 활동입니다.
안동 명문 가문의 후예
그가 태어난 곳은 외가인 경상도 의성현의 사리촌이다. 유성룡의 본관은 풍산(豊山)이며, 선대는 본래 고려의 향리였는데 그의 6대조인 유종혜(柳從惠)가 안동 풍산읍의 하회마을에 정착하면서 넓은 농장을 경영하며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되었고, 증조부인 유자온(柳子溫)이 진사에 합격하면서 사림의 일원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조부인 유공작(柳公綽)은 서울로 올라와 관료생활을 하면서 그 아들인 유중영이 관찰사, 승지 등의 요직을 역임하게 되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유성룡의 호는 서애(西厓)인데, 이는 안동 하회마을을 흐르는 강 옆의 절벽 이름에서 따 온 것이다.
출처 · 국사편찬위원회 우리역사넷 한국사연대기
시대적 배경
유성룡이 주로 정계에 나아가 관료 생활을 했던 때는 조선 선조[조선](宣祖) 때이다. 흔히 선조 재위 기간을 일컫는 말로 ‘목릉성세’라는 용어가 많이 쓰이는데, 이 시대에 훌륭한 학자들과 문인들이 대거 배출되어 풍요롭고 수준 높은 문화를 구가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말이다. 이렇게 당시를 평가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 시기의 정치문화와 정치세력이다. 선조 대는 소위 붕당정치(朋黨政治)가 시작되는 시기로 알려져 있다.
출처 · 국사편찬위원회 우리역사넷 한국사연대기
순탄한 관료 생활
유성룡은 25세가 되던 1566년(명종 21) 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부정자로 관직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약 30년간 그의 관료로서의 생활은 몇 개의 사건을 제외하고는 평탄하고 순조로웠으며, 조선을 대표하는 명재상이라는 타이틀에 부합하는 관력을 지녔다고 할 수 있다. 그의 관료 생활은 크게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눌 수 있다. 전반기는 유성룡이 48세때 이조판서가 되기 전의 시기이다. 이때는 대체로 예문관, 성균관, 홍문관, 사간원 등의 언론기구에서 근무하거나 6조의 좌랑을 역임하는데, 이러한 관직은 ‘청요직’이라 하여 주요 관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엘리트 코스였다. 또한 그가 역임하였던 이조좌랑은 이조정랑과 더불어 이조전랑(吏曹銓郎)이라 불리며 삼사 관원에 대한 통청권을 가진 자리였기 때문에 엄청난 정치력을 행사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다. 그는 외직으로 나가기보다는 중앙 정계에서 활동하며 40세 이후에는 홍문관부제학, 사헌부대사헌, 도승지, 예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출처 · 국사편찬위원회 우리역사넷 한국사연대기
어려운 시기에 재상의 소임을 다하다
유성룡은 기축옥사(己丑獄事)가 일어나자 그 뒷수습의 과정에서 조정으로 돌아왔다. 이 사건은 표면적으로 북인(北人)과 서인의 대립이었지만 남인(南人)이었던 유성룡도 전라 유생 정암수의 지척을 받는 등 정치적인 불똥을 피해갈 수는 없는 사건이었다. 그러나 선조는 특지로 유성룡을 이조판서로 삼는 등 신뢰를 보이다가 일이 거의 마무리 되는 이듬해에 그를 우의정으로 임명하였다. 그리고 이듬해에는 이례적으로 유성룡은 우의정 겸 이조판서, 좌의정 겸 대제학 등의 정부요직에 중복 제수됨으로써 분분한 당론을 원만하게 수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관료로 인정받게 된다. 그로부터 며칠 후에 유성룡은 전쟁 발발의 책임을 물어 영의정 이산해(李山海)를 파직하자는 건의가 있을 때 같이 파직되었다. 유성룡은 충청, 전라, 경상의 삼도도체찰사에 임명되어 사실상 한반도 이남의 지휘권을 갖게 되었고, 이어서 10월 달에는 영의정에 임명되었다. 5년간 지속된 강화교섭은 영의정이었던 유성룡의 어깨를 더욱 무겁게 하였다.
출처 · 국사편찬위원회 우리역사넷 한국사연대기











